사진] 생각속의 집 /펜션

드디어 올린다!
.생각속의 집. 체험기.. 집에서도 가깝고 정말로 정말로 조용한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는 펜션을 찾아 거친 웹서핑 속에서 건진 곳.

편안한 곳..

때는 2007년 9월 27-28일 .. 여름 휴가 .. 꽤 늦은 여름 휴가.
사진은.. 수정하기 귀찮아서 生, 카메라는 .. 5년된 애늙은이.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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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착 ,
유리창너머는 관리실? DVD 대여 등 매니저분이 계신 레스토랑 겸 카페 .. 경치가 무척 좋다.. 차분하고 조용한... 펜션이 아닌 이곳에 차마시러 오신 분도 계셨다. 아쉽게도 내부 전경과 밤에 이곳에서 먹은 저녁식사 사진이 없다. 조용히 먹고픈 마음에.. 한식이 나왔는데. ^~^/ 맛있었다. 생일이 추석이었는지라 생일축하밥상을 이곳에서 먹은 게지.. ㅎㅎ

이곳을 지나면 우리의 숙소 ... ?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. 로즈마리 였던가.. 라벤다 였던가-   -?

내 이것때문에 이곳을 오고.. 이 건물로 예약을 한거 아니겠니.. 터키탕 부럽지 않는 황금탕이란다.. 캬캬캬!

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긴 의자가 있다... 누워서 앞을 보면 울창한 나무들이.. 하늘 위를 보면 시선에 온통 하늘 뿐이다..

시선을 앞으로.. 나무들이 나를 맞이한다~~~ 
그래.. 이때부터 안개가 조금씩.. 앞으로 다가올 날씨를 예감해주고 있었다.. 건조함에 1년 365일 고생하는 난 마냥 좋아라했었지.
=,.= 습습~ 습기를 마셔가며

요리를 해먹을거면 재료만 들고 가면 된다. 웬만한 냄비과 식기는 다 있거든. 난 최대한 편하게 있고 싶어서 맨몸으로 갔다. (맥주만 살짝 들고)
내부.. 깔끔하다.. 따뜻하다. 바닥의 카페트도 뽀숑숑 했고. 침구세트는 아토피도 울고갈 만큼 울나라 좋은 천연솜침구라 보송보송했다.. 장롱에 담요랑 여분 이불이 3개 정도 더 있어 마음껏(?) 사용하고 왔다. ㅎㅎㅎ

입구쪽에는 그릴과 탁자가 있어 원하면 바베큐도 해먹을 수 있다.

물은 원하는 시간 언제나 채워주지만 기회는 단 1번. 비가 올거 같아 가자마자 물을 채워 달라고 졸랐다.. 최대한 오래 있을 수 있게 욕심을 내 최고 뜨겁게 받았더니만..ㅠㅠ...(보일러실?까지 열어 온도를 더 올렸다지;;) 결국 냄비와 주전자들로 연신 찬물로 날라 물온도를 맞춰야 했다.. 이미 비는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했고.. ㅡ,.ㅡ 한 .. 30번은 날른거 같다.. 탕이 꽤 컸었거든.
나중엔 비가 너무 많이 오는거 같아 우산을 쓰고 .. 그래도 꿋꿋이 온천욕을 즐겼지요.. 물은.. 좋았거든. ^~^; 지하수
비바람 따라 꽃잎이 떨어졌다..
저녁먹고.. DVD를 한 3편보고. _= 다음날 오전에도 1편 봤다지.. 아주 아주 최신영화를;;;;;
아침이 되니.. 우아~ 더 맑은 시야.. 웬지 이날은 사진도 더 잘 찍혔다. 아침은.. (룸)서비스로 해결/양식/으로 했지요..

아침을 기다리면서 찍은것. 이곳은 총 4동이 있지만 모두 독립적으로 위치해있다. 교모히 건너집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. 묵은 로즈마리(였다)근처만 찍은것도 이~ 만큼 휴우.. 전체적으로 보면 황홀할 지경~ 시야가 절대 좁지 않아요~ 게다가 비온 다음날 아침이라서인지 나까지 깨끗해지는 느낌이었어요~  

드디어 아침이 옴; 커피/토마토주스/포도주스/토스트/ 음식... 남김없이 다 먹었다!


단월버스터미널.. 버스는 20? 30분 단위로 오니 급할것도 없고 해서 근처를 둘러 보았다.

좋구나.. 1600크기를 억지로 줄이니 그나마 안 좋은 해상도가..^^* 그래도 좋네..

또 가고 싶다. 편하게 쉬었던 곳.

by 아퀴냥 | 2008/02/14 21:21 | 사진과생활§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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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/02/20 03:11
우와... 좋네요. 하루 쉬고 오기에 딱!
Commented by 아퀴냥 at 2008/02/20 21:01
총천연색 님/ 혼자 가면 다소 비쌀 듯 하니. 2~3명이랑 같이가면 좋아요.. 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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